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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봄

나와 그녀의 기약없는 기다림

현대일상을 살게 되면서 마음의안식을 가지기가 많이 힘들어지고 있다. 이에 옛 농촌의 가난하고 무지하지만 그만큼 순박한 생활을 책을 통해서나마 보면서 마음의 안식 및 따뜻하고 희극적인 인간미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옛 고전을 다시 선보이는 바이다.
현대일상을 살게 되면서 마음의안식을 가지기가 많이 힘들어지고 있다.
이에 옛 농촌의 가난하고 무지하지만 그만큼 순박한 생활을 책을 통해서나마 보면서 마음의 안식 및 따뜻하고 희극적인 인간미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옛 고전을 다시 선보이는 바이다.
김유정은 1908년 1월 11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35년 소설 《소낙비》가 《조선일보》 신춘문예에, 《노다지》가 《중외일보(中外日報)》에 각각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한 소설가이다.
대표작으로 금 따는 콩밭, 땡볕, 봄봄, 동백꽃 등이 있으며 그의 문학세계는 인간의 따뜻하고 희극적인면이 넘치며 사람간의 갈등을 소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. 또한 그안에 훈훈한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루는 묘미가 있다는 평가가 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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